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 후
개인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입니다. 기존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이고 노트북은 보조용으로 그래픽작업 또는 지인들이 놀러오면 스팀게임등을 즐기는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하지만 연식이 오래 되어서 사양이 낮은 스팀게임도 돌아가지 않아서 코시국 때문에 외출도 어려운데… 이왕 이렇게 된거 사양좋은 데스크탑 한대를 구매하려 했지만 무시무시한 그래픽가격에 포기! ㅠㅡㅠ하지만 조립컴퓨터 점포를 운영하시는 지인의 권유로 게이밍 노트북을 알게 되었고 다시 노트북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노트북 구매를 위해서 몇가지 기준을 정하게 되었고 첫째는 가성비, 둘째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주로 그래픽작업에 사용), 셋째 컴퓨터사양( 가끔 지인들과 즐기는 스팀게임을 위해서…), 넷째는 심플한 외관의 디자인으로 선택하였고 이 기준에 부합한 제품으로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했습니다.
첫째…같은 가격대의 데스크탑(모니터+악세사리 포함)대비해서 휴대성까지 포함한 노트북을 비교하니 노트북쪽이 가성비가 우수했고 둘+셋째…주로 그래픽 작업을 해서 GTX 1600번때면 충분했고 이정도면 베그도 어느정도 사양로 가능해서 OK 마지막으로 심플한 외관!!
게이밍 노트북 답지않게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꼭! 들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단점도 존재합니다. 저렴해 보일 수 있는 플라스틱소재의 외관, 그래픽 작업용으로는 조금 부족해 보이는 화면색감, 외부 작업 시에 조금 부족해 보이는 배터리용량등등 개인적으로 보이는 단점들이 있지만 같은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의 사양대비해서 매우!매우!우수한 장점들이 있어서 이런 단점들은 사용하면서 크게 체감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레노버 게이밍3노트북을 강추합니다.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은 개인의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가격도 생각했지만
이번에 발열 부분도 많이 개선됐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확실히 이젠 레노버가 너무 저렴한 제품라인 빼고는 품질이 많이 좋아진 느낌이네요.액정도 250니트라 좀 어둡지 않을까 했는데 가장 밝은 밝기 가까이 올리면 어둡다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의외의 밝기라 더 만족스럽네요.
키감은 확실히 쫀득한 맛이 있습니다. 키감이 씽크패드 시리즈 만큼은 아니지만 쫀득한 맛이 가볍게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오른쪽 숫자키 부분은 키 폭이 좀 좁습니다. 이게 은근 불편한데… 게임에 집중한 노트북이라 고려사항은 아닐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충전아답터가 꽤나 묵직하지만 깔끔한 사각디자인이라 가방에 수납할땐 오히려 깔끔하지 않을까 합니다.기본 메모리는 하이닉스 제품이고 SSD는 웬디블루 제품이네요. 이상한 제품 쓰지 않을까 했는데… 만족합니다.주변에도 가성비 이상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